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치매로부터 가장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극복 희망우체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리은
평소 운동과 소식으로 90평생 건강히 사셨던 아버지도 치매를 5년 간 앓으셨다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래 취미등을 주간보호센터등에서 꾸준히 유지하셔서
어렵지 않게 치매를 잘 이겨내며 사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과 배려가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힘드신 상황에서도 치매환자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작은 노력이라도 하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최우진
합천군보건소 실습에서 치매파트너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치매환자가 될 수 있고, 치매 환자가 되었다고 해서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은 다를 뿐 틀리지는 않기에 웃는 얼굴로 더불어 살아갔으면 합니다.
최지인
안녕하세요 치매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 늦깎이 학생입니다. 시어머니도 초기 증상이시고 저희 엄마도 많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저 역시도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지금부터 예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도 받고 봉사도 하면서 앞으로 모두가 아프지 않게,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백옥영
치매라도 괜찮아요. 우리 함께 도우며 살아갑시다. 우리는 가족이고, 동료이고, 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