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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
1900-01-01
작성자 | 인천광역시남동구치매안심센터 | 조회수 | 3101 |
안녕하십니까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입니다
매년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입니다.
영국의 의사 제임스 파킨슨이 1817년에 파킨슨병을 최초로 학계에 보고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생일인 4월 11일이
'세계 파킨슨병의 날'로 제정이 되었습니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
파킨슨병은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죽어가면서
몸이 떨리고 굳으며 걷기 장애 등을 일으키는 퇴행성 신경계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치매, 뇌중풍(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꼽힙니다.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들은 가족력없이
발병하지만 약 10%정도에서는 가족성 파킨슨병원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서는
2004년 3만 798명이었던 환가는 2013년 9만 2721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노령화사회에 맞아 환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인들중에서도 파킨슨병을 앓은 사람으로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무하마드 알리와 천주교 교황 요한바오르2세,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해 '레드튤립 캠페인'이란 이름으로
파킨슨병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파킨슨병의 상징:레드튤립)
다만 올해는 안타깝게도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진행은 어렵게 됐지만
치매과 깊은 관련이 있는 파킨슨병에 대한 경각심을 늘 상기하며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날로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