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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치매관련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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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련도서

80

  • 70, 두 번째 인생을 배우다

    교직 정년 후에도 대학과 대학원의 시간 강사와 노인대학 그리고 복지관 강사까지 꽤 많은 세월을 강단에서 보내고 이제는 요양원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가슴속에 아로새긴 그때 남기신 그 언어들, 잊을 수 없는 모습들이 너무도 소중했기에 이 모두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더니 한 권의 책이 되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언어로 나에게 두 번째 인생...

    저자: 임장남

  • 7년간의 마법 같은 기적

    이 책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치매 아빠를 7년간 돌본 딸의 이야기다. 치매 아빠를 다뤘다 하니 괜히 눈물이나 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오히려 저자는 치매 아빠와 함께 보낸 유쾌하고 행복한 경험을 전해주고 있다.

    치매 아빠를 지켜내기 위해 행한 기발하고도 놀라운 일들이 에피소드 형식으로 전개되어 있다. 이토록 기발할 수 있을까? 이토록 엉뚱...

    저자: 노신임

  •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

    치매에 걸린 아내와 함께 떠난, 어느 노부부의 마지막 여행 사진들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 여행을 좋아하는 게르트너 부부는 이번 여름에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캐러밴을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두 가지 있다면, 지금 아내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 그리고 사진작가가 동행을 한다는 것이었다.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아내 엘케의 천진한 표...

    저자: 지뷜레 펜트, 촐탄 요카이

  • 그래도 웃으면서 살아갑니다

    39세 겨울, 치매가 찾아왔지만 내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실적 1위의 영업사원이자 두 딸의 아빠,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치매…
    삶이 전부 무너져버릴 거라고 생각한 순간,
    진짜 나로 사는 법을 발견한 한 사람이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기록

    “내 안의 단어들이 하나둘 사라지지만, 웃는 얼굴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기억력은 나...

    저자: 단노 도모후미, 오쿠노 슈지

  • 그래도 함께여서 좋다?

    어느 겨울, 시아버지의 이상행동이 시작되었다. 시집살이의 숨 가쁜 인생 속 쉬어가려던 시점에 시아버지는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 치매간병 때문에 고된 시집살이는 더 극단으로 치닫는다. 시아버지를 간병하며 나의 미래도 끝이라는 마침표를 찍었다. 매일 ‘오늘 하루만 버티자’를 실천하며 살았다. 아버님과 단둘이 치매센터 수업에 다녀오던 어느 날, 난생처음 남...

    저자: 정유경

  • 그러던 어느 날- 알츠하이머 간병일기

    부제 ‘알츠하이머 간병일기 초(抄)’가 말해주듯 이번 시집은 치매로 더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에 걸린 부인을 간병하는 현장에서 나왔다. 병의 증상과 간병하는 시인의 자세와 심경을 임상 일지 쓰듯 사실대로 쓰고 있는데도 정이며 사랑이며 그리움 등 서정적 목록은 물론 삶에 대한 통찰도 원초적 언어와 형식으로 들어 있다. 솔직하고 개결한 마음과 언어로 이런 시 쓰라고...

    저자: 박종대

  • 기억을 깨우는 햄스터 꼬물이관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를 소재로 한 장편동화이다. 치매에 걸려 하나밖에 없는 손자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 열한 살 도현이의 아픔과 갈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햄스터 꼬물이관티가 깨워 준 소중한 사랑의 기억을 통해 할머니에게 마음을 열어 가는 도현이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저자: 은경

  •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여행자에게 전하는 세심한 지도, 다정한 안내!

    70세가 된 세계적인 심리치료사 메리 파이퍼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네브래스카대학교에서 여성심리학, 성 역할, 젠더에 관해 가르치고 여성에 관한 글을 쓴 이력을 십분 살려 노년, 그중에서도 여성의 노년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큰딸이자 아내이자 엄마이자 할...

    저자: 메리 파이퍼